정부 및 중기 유관기관, 수출촉진 지원 위한 대 아세안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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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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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아세안 주요국가인 태국 및 베트남과 중소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장급 양자회담을 잇따라 개최, 이들 국가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기반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9일 베트남 호치민, 31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양자회담엔 우리 측에선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을 수석대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창업진흥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다. 

양자회담은 회담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창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에서 실무급 전문가가 참여,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매칭상담회는 마윈상사 등 화장품, 헬스케어 등에 특화된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중기청은 이번 양자회담 및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의 결과를 분석해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에 반영 및 미얀마, 인도 등의 지역으로의 진출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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