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성수 대변인은, 세종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문흥수 변호사를 전략공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 현역의원인 이해찬 의원은 더민주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문 변호사는 1999년 대전 법조 비리 당시 일선 판사 중 처음으로 ‘사법 개혁’의 목소리를 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엔 대법관 제청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일선 판사들의 연판장을 주도했다. 관련기사공공기관 이전 공약에…세종시 집값·거래량 동반 상승김경수 대선 출마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빛의 연정으로 대개혁" #더민주당 #문흥수변호사 #세종시 #전략공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