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전인화,송하윤 사고 건물서 손창민 떨어뜨려 죽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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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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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3회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를 몰락시키고 죽이려고까지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에 의해 보금그룹 회장직에서 해임되고 집도 통채로 뺏긴 강만후는 오월(송하윤 분)이를 떨어뜨렸던 건물로 갔다.

거기서 신득예에게 무릎을 꿇고 “제발 용서해 줘! 대표 자리만 돌려 줘”라며 “앞으로 제대로 살게”라고 빌었다.

신득예는 “겨우 회사 하나 뺏긴 거 갖고 이래?”라며 앞으로 더한 복수를 할 것임을 밝혔다.

강만후가 “그럼 원하는 것이 뭐야?”라고 소리치자 신득예는 강만후를 건물에서 밖으로 뚫린 부분으로 밀어 붙이며 “우리 부모님 살려내”라며 “안 그러면 여기서 죽어. 너 죽이고 나는 죄값 받을거야”라고 소리치며 강만후를 건물 밖으로 떨어뜨려 죽이려 했다.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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