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킴 베이싱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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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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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킴 베이싱어(사진=영화 '나인하프위크' 스틸컷)]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왕년의 팜므파탈 킴 베이싱어(62)가 섹스 판타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에 출연한다.

美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 2'인 '어두운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Darker)'의 새 주인공인 엘레나 링컨 役에 킴 베이싱어가 캐스팅됐다고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베이싱어가 맡은 링컨 역은 매혹적이고 비밀스런 남자주인공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의 전 연인이자 사업파트너.  여주인공 아나 스틸(다코타 존슨)의 적대자다.

전편 샘 테일러 존슨 감독에서 제임스 폴리 감독으로 바뀌었다. 

과거 '나인 하프 위크'에서 미키 루트를 파트너로 뇌쇄적인 매력을 보여준 베이싱어는 최근 로버트 드 니로, 실베스터 스탤론과 영화 '그루지 매치(Grudge Match)'에서 공연했고 '나이스 가이즈'에서도 러셀 크로우, 라이언 고슬링과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2월 개봉한 E.L. 제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세계 5억6000만 달러(약 67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2편 'Fifty Shades Darker'는 오는 2017년 2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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