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나라는 세워지면 부흥기가 있고 중흥기가 있다”며 “이미 고려의 제도는 그 수명이 다 했습니다. 백성의 목숨을 뺐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새 나라는 이성계가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검증된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도전은 “새 나라의 재상이 돼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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