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정부가 지난 8일 별세한 故 백성희 연극배우(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이번 추서 결정은 평생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백성희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11일 오후 5시경 故 백성희 선생의 빈소인 서울아산병원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문체부, 추경 통해 문화 인공지능 예산 215억원 확보 '사진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축사하는 용호성 문체부 1차관 #금관문화훈장 #문체부 #백성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