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앞 사거리는 도로의 폭이 좁고 인도가 없어 학생들이 차도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안전 취약지로 지난해 학생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신호등이 없고 학생들이 버스 승하차 때 위험이 많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점검은 현지 의견 청취와 전문가 진단, 안전 대책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현장의 ▲도로형태 ▲교통안전시설물의 위치 ▲통학생의 동선 ▲운전자 사각지대 ▲안전교육 실태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위험 요소를 살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