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최무성,김선영 집 경매 위기서 구해줘..10년간 애틋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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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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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9회에선 최무성이 김선영의 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서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선영과 최무성은 사실 10년 동안 애틋한 사이였다. 최무성은 김선영의 오빠로부터 김선영의 처지를 알고 김선영에게 “너 왜 그것을 이야기 안 했어?”라며 “신세좀 지면 어때? 이거 나중에 갚아”라며 1000만원이 든 저축통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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