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고준희,22살 대학생에 구애받아..전화로“사랑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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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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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6회에선 민하리(고준희 분)가 호텔 경영 대학원에 가서 22살 남자 대학생의 구애를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민하리는 수업이 휴강돼 김혜진(황정음 분)을 만나러 왔다. 민하리가 김혜진을 만나고 있을 때 전화가 왔다. 민하리는 “너 전화하지 말랬지? 죽는다”라고 말했다. 그 남자 대학생은 전화로 “사랑해 누나!”라고 말하고 끊었다.

김혜진이 “누구야?”라고 묻자 민하리는 “있어.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22살 대딩. 요즘 애들은 뭐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라고 말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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