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전 신곡 '집으로 가는 길'…네이버 V앱 라이브 ‘최초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7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12일 발라드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로 기습 컴백하는 그룹 비투비가 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비투비는 오는 11일 밤 11시, 네이버 모바일 생중계 애플리케이션 '브이(V)' 서비스를 통해 컴백 전 미니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소감 및 각오를 생생한 모바일 토크로 전할 비투비는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의 미니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정 음원공개 앞서 신곡 최초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비투비는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따뜻한 신곡 제목 아래 작은 라이브 무대를 구성, 다정다감한 분위기와 팬들과의 긴밀히 소통 속에 특별한 컴백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와 개별 활동을 병행 중인 비투비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기다려 준 팬들과의 잊지 못할 첫 만남을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스케줄 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투비는 지난 6월 정규 1집 타이틀 곡 '괜찮아요' 활동 당시 대대적인 쇼케이스 생중계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 빈틈없는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팀. 이후 ‘괜찮아요’가 대중들의 높은 평가 속 음원차트 1위의 영광을 달성했던 만큼, 이번 생중계를 통해 또 한번 라이브로 승부수를 띄울 비투비의 저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한 비투비는 ‘집으로 가는 길’의 컴백 전 실시간 방송을 시작으로 활동 기간 동안 V앱과 함께 수 차례에 걸친 특별 방송 역시 준비 중으로, ‘리얼리티 강자’ 비투비의 깨알 매력들 역시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을 포함한 비투비 미니 7집음반 ‘I Mean’은 오는 12일 자정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멤버 육성재는 6일 오후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작 발표회에 참여, 이에 앞선 오후 1시 2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개인방송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