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내 딸 금사월8회’이나윤“금사월!너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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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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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에선 오혜상(이나윤 분)이 금사월(갈소원 분)에 대한 시기심이 극에 달해 금사월이 죽기를 바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바이올린 선생님은 금사월에게 오혜상과 함께 콩쿨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오혜상은 금사월에게 “네가 콩쿨에 나갈 자격이 있기나 해?”라고 콩쿨에 나가지 말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금사월은 “나 꼭 무대에 설거야. 멋진 곡 연주할 거라고”라고 콩쿨에 나갈 것임을 밝힌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런 가운데 오혜상은 손가락을 다치고 결국 금사월에게 “나 대신해 무대 뒤에서 도둑연주를 해 달라”고 말한다.

결국 금사월은 오혜상 뒤에서 도둑연주를 하고 오혜상은 마음 속으로 “금사월!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이라며 금사월이 없어지기를 바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득예(전인화 분)가 병원에 실려가고,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들은 강만후(손창민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뺨을 때리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8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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