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우승상금 3억원 걸린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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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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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지·이정민·고진영·앨리슨 리 등 대회 하루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사진=한화 제공]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에서 시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하는 주요선수들이 대회 하루전 한 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위 사진은 왼쪽부터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이정민(비씨카드) 조윤지(하이원리조트) 전미정(진로재팬) 김인경(한화) 신지은(한화) 지은희(한화) 윤채영(한화) 앨리슨 리.

시즌 상금랭킹 1위 전인지(하이트진로)가 불참하므로 랭킹 2∼4위인 조윤지 이정민 고진영이 우승할 경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롯데)도 나오지 않는다.


 

(왼쪽부터)재미교포 앨리슨 리, 김인경, 지은희, 신지은, 전미정이 우승컵을 두고 나란히 섰다.       [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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