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다 잘될 거야' 특별 출연…곽시양 지원사격 '훈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1 1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권도균이 ‘다 잘될 거야’에 특별 출연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에 극 중 ‘강기찬’으로 출연하는 곽시양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

9월 1일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 2회에서 권도균은 꽃미남 외모를 지닌 톱스타 모델 ‘김시진’ 역으로 출연한다. 곽시양과 권도균의 만남은 극중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평균 키 186cm의 두 사람이 보여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권도균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짧은 출연이지만 배울 점이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 ‘다 잘될 거야’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특별 출연 소감은 전했다.

한편 권도균은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인기가수 차이즈(채자,蔡紫)의 뮤직비디오에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