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아하면' 블랙넛, 빈지노가 맛있다는 과자로…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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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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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이 좋아하는 빈지노[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블랙넛이 빈지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없지만, 빈지노 형님이 맛있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좋아한다는 초콜릿 맛이 나는 새우과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2014년 8월 21일 빈지노를 찬양하는 곡 '빈지노'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 녹화에서 블랙넛이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쳐 문제가 제기됐고, 수 시간 동안 녹화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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