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출연’ 복면가왕, 첫 10%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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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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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날벼락’으로 화제인 가운데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TNMS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한 10.1%의 전국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도 3주 연속 10%대를 넘어선 12.5%를 기록,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복면가왕’의 시청률 상승세에는 30대, 40대 여성 시청자층의 관심도 상승이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5일 첫 회 방송 대비 여성 30대는 3.4%에서 6.7%로, 여성 40대는 6.0%에서 9.9%로 각각 3.3% 와 3.9% 상승했다.

동시간대 경쟁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전주 12.8%(이하 전국 기준)에서 1.3%p 상승한 14.1%로 1위를 유지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전주 5.0% 대비 0.1% 상승한 5.1%로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경합을 벌였으며 안재모, 김슬기, 서인영 등이 매력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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