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문권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규제개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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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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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19일 영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팔달문권역 상인연합회와 함께 ‘수요자·현장중심 규제개혁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규제개혁위원들과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시장 시민상가 남문로데오시장 남문패션1번가 구천동 공구상가 미나리광시장 상인회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건의사항은 △생닭 낱개판매 규정완화 △다문화 근로자 채용비율 완화 △남문패션1번가 아케이트 설치 △교동공영주차장 건물 인접 통행로 확보 등 이었다. 이어 상인회 대표 제1부시장 및 각부서장 시민들로 위촉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 등과 협의해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 어려움을 직접 듣고 관련법규 개정과 지침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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