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오리데이 맞아 6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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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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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다향오리가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날짜인 5월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향오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메가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최소 30%부터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600g)를, 홈플러스에서는 1등급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400g)를 각각 8000원대에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이마트몰 ‘MD가 간다’ 코너의 오리데이 행사 메인 상품으로 다향오리 제품을 기존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박은희 다향오리 기획실 상무는 “오리데이를 맞아 다향오리의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더욱 착한 가격에 선보여,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다향오리는?

다향오리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육만을 고집하는 가금류 전문 브랜드이다. 국내 최대 규모 생산시설의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바탕으로 ‘다향오리’, ‘다향 사계절 맛있는 닭’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와 닭의 올바른 취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향 착한정육점을 오픈하는 등 신선한 원료육을 통해 소비자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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