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팔 대지진 진원지에서 멀지 않은 시골의 한 고립된 마을에서 여진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 250명이 실종됐다. 네팔 정부의 한 관리는 28일(현지시간) "엄청난 눈덩이가 마을을 내리 덮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초기 사건 보고를 전화로 받았지만, 이후 현지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코이카, 네팔 기후환경 위한 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코이카-스위스 개발협력청, 네팔 귀환노동자 재정착 지원한다 #네팔 #대지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