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은 28일 한국거래소의 합병 재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합병 재추진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합병을 결의하고 이를 추진했으나,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에 나서는 등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11월 결국 합병이 무산된 바 있다. 관련기사삼성중공업 자동화장비 5종,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현장서 활용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 재추진 '국민연금' 선택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