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60주년 맞아 5월 컬리 후라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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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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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한달간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Curly Fries)’를 선보인다.

모든 세트 메뉴 구매시 4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컬리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단품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컬리 후라이 단품 미디엄 사이즈는 1900원, 라지 사이즈는 22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맥도날드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처음 선보인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해 바삭한 맛이 특징이며, 독특한 회오리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출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맥도날드의 글로벌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다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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