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스토랑 앱 포잉, 1세대 프렌치 레스토랑과 봄나물 콜라보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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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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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잉]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서비스 포잉(www.poing.co.kr)은 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1세대 프렌치 레스토랑과 함께 봄나물을 이용한 코스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포잉 고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4월 포잉 고메 스페셜은 프렌치 레스토랑 ‘라 싸브어’에서 선보이는 코스 요리와 와인 페어링으로 진행된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제철을 맞은 봄나물을 활용해 구성된 코스와 그에 가장 잘 어울리는 3 종류의 와인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잉 스마트폰 앱 또는 웹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라 싸브어는 2002년 서래마을에 오픈한 뒤 10년 이상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1세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대표인 진경수 셰프는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하고 정통 프랑스 식문화를 국내에 전파해온 유명 요리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월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과 제휴해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잉 고메 스페셜’의 네 번째 프로모션이다.

매월 뛰어난 레스토랑을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별 메뉴를 제공, 외식 문화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1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모니움’, 2월에는 일식 레스토랑 ‘쥬안’, 3월에는 프렌치 레스토랑 ‘뮬랑’과 함께한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포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러스트어스 정범진 대표는 “포잉이 진행하는 대표 장기 캠페인인 고메 스페셜은 매월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레스토랑 검색하는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는 포잉의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러스트어스는 최근 콘텐츠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포잉 2.0’어플리케이션 및 웹 버전을 론칭해 검색, 예약 등 국내 레스토랑의 온라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지역 2000여 곳의 유명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과 제휴를 통해 예약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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