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보호 브이컴 어린이 헤드폰, 디자인과 안전성 모두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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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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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10대 이하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및 컴퓨터, 태블릿 등 IT기기 사용량이 늘어난 것과 관련, 청력을 보호해주는 어린이 헤드폰 ‘브이컴’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이컴 헤드폰은 청력을 보호하는 어린이 헤드폰으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브이컴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이어폰이나 성인용 헤드폰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난청이나 이명, 청력이상 등의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미국과 유럽안전기준을 통과한 청력보호 기능을 탑재하여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브이컴 헤드폰은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증 받은 청력보호 헤드폰으로, 85dB 볼륨 제한 기능이 있어 최대음량 85데시벨로 기기 조작이 서툰 어린이들도 혼자서 얼마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헤드폰 재질은 인체에 무해한 ABS재질로 구성되어 오래 사용해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떨어뜨리거나 던졌을 경우에도 잘 깨지지 않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이어쿠션은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연약한 귀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통기성이 높은 벌집형의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했고, 위생적이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래 사용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교체할 수도 있다.

브이컴 공식 수입 판매처 디트로닉스 관계자는 “브이컴은 기존 헤드폰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케이블선의 정리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케이블 선은 TPE 재질로 만들어져 무독, 무미하고 잘 꼬이지 않고, 겉은 PP재질로 되어 있어 임의로 꺾어도 쉽게 변형 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여려 장점으로 다가오는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로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트로닉스는 브이컴 헤드폰의 국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더 많은 물량 확보를 위해 업무를 집중하고 있다. 청력보호 어린이 헤드폰 브이컴은 공식수입 판매처 디트로닉스 공식 홈페이지(www.dtronix.co.kr/)에서 상세 스펙 확인 및 구입도 가능하다.
 

[어린이 헤드폰 ‘브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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