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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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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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세값이 매매가의 90%에 육박하는 곳이 등장하면서 수도권 전세민들의 내집마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서울의 절반 이하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 2000만원을 돌파한 서울의 분양시장과 달리, 수도권 도시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분양가를 낮춘 아파트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포천시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도 조합원을 모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천의 교통, 행정, 문화, 경제 중심지에 들어서는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서울 분양가의 1/4 수준인 500만원대 분양가가 강점이다.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분양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포천에서 신규로 분양되는 물량이 10년 동안 거의 없었기 때문에 프리미엄도 상당한 편이다.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1~2차 각각 545세대, 총 1090세대의 대단지이며 (구)25~34평형의 소형위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해 있고 포천-구리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단 30분만에 서울로 진입이 가능해 지방의 분양가로 서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는 대진대학교, 포천시청, 농협하나로마트, 포천종합운동장과도 가까워 편의성이 뛰어나다. 포천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포천시 어룡동, 수변공원, 4Bay 360도 조망권 등도 장점이다.

포천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아파트의 설계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일건축에서 맡아 보다 좋은 아파트를 설계했으며, 시공은 현대家 의 명성을 재현할 현대BS&C에서 할 예정이다. 시공예정사인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 착수와 함께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포천제1지역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추진 위원장(김홍근)은 포천 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전에서 포천시와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감사(성기선)는 포천시 공무원 출신으로 조합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지역주택조합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조합원 가입 상담은 전화(031-536-1111)로 하면 된다.

[현대 썬앤빌 리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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