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로이킴과 킴브라더스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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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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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디킴 페이스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에디킴이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가수 로이킴과의 만남을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에디킴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deo.php?v=407434306103270)에 로이킴과 촬영한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로이킴의 대표곡인 ‘봄봄봄’을 열창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장된 표정과 발음으로 코믹한 ‘봄봄봄’을 완성했고,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로이킴은 마지막에 이르자 못 견디겠다는 듯 에디킴에게 베개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에디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p/09EofJFjHv/?taken-by=soulquaker_)에도 “굿 타임, 킴 브라더스”라는 애정 넘치는 글과 함께 로이킴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재킷에 셔츠로 댄디룩을 멋스럽게 소화한 에디킴과, 페도라에 셔츠를 매치, 자연스러운 멋을 낸 에디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절로 눈호강이 되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Mnet '슈퍼스타K4' 동기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만큼 끈끈한 정이 풍겨 나왔다.

이를 본 팬들은 “에디킴, 드디어 예능에 서서히 물이 오르는군요!”, “이걸 ‘라디오스타’에서 했다면..”, “이 조합 진짜 좋다”, “우와, 사진 한 장으로 안구정화. 기분이 다 상큼해지네요”, “페북에서는 예능감 빵빵 터짐”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디킴은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컴백 첫 주자로 나서,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을 발표했다.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싱싱싱’의 타이틀 곡 ‘마이 러브(My Love)’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장기 체류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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