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에디킴, "민경훈 선배 앞에서 성대모사 했는데 표정이 안 좋더라"에 역시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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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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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에디킴이 버즈의 '겁쟁이'를 부르며 민경훈 성대모사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밍밍남 -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을 마련해 에디킴이 성대모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에디킴은 성대모사에 앞서 "민경훈 선배 앞에서 한 적 있는데 표정이 안 좋더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렇다면 성공적인 거다"고 말하면서 에디킴을 독려했고, 에디킴은 용기를 얻어 버즈의 '겁쟁이'를 불러 '애매한 반응'을 얻었다.

김구라는 "뭔가 더 해라. 클라이맥스를 해라"고 말했고, 에디킴은 "고음으로 올라가면 안 똑같다"고 주저했지만, 김구라는 "지금도 그닥"이라 말하면서 요청했다.

에디킴이 클라이맥스를 부른 후 스튜디오에는 침묵이 흘렀다. 이에 김구라는 "강균성 하는 거 봤죠?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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