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유열 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신동엽은 유열을 소개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굉장히 긴 휴식기를 가졌었고 이 정도로 힘들게 투병 생활한 줄은 몰랐다"라며 "체중이 40kg까지 빠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 정도로 굉장히 위중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열은 "제가 9년 전부터 폐섬유증이 진행되다가, 재작년 5월에 독감으로 입원했다"며 "그길로 6개월 정도 중환자실 병원에 있었는데, 나중에는 생명이 위중한 지경까지 갔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활을 하며 아내와 아들 생각을 했고 '저 앞에 두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 더 힘을 내자'하며 노력했다"며 "가족이 주는 감동이 어떤 건지 이번에 크게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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