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임원 연봉] 현대아산 등기이사 평균 2억6200만원, 직원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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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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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 4명 약 10억원 수령, 현정은 회장 5억원 미만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아산에 등록된 등기이사 4명의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현대아산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아산 등기임원 4명의 보수 총액은 10억4700만원으로 평균 2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아산의 등기임원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조건식 대표이사,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김호진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 4명이다. 현정은 회장은 5억원 미만의 연봉을 받아 공개 의무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외이사인 김홍규 연세대 교수는 4500만원을 받았다.

국내에서 근무하는 현대아산 직원은 정규직 222명, 계약직 27명 총 249명이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아산은 북한 소재 금강산 일대 개발·관광사업과 개성공단개발사업과 개성관광사업 등의 남북경협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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