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가스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영업업소 명부를 구·군 당직실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자치센터에 비치하고 LP가스 사전확보 및 안전한 가스 사용 등을 적극 홍보한다.
LPG판매업소는 윤번제 영업을, (주)경동도시가스는 도시가스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17일 오후 2시 KTX 울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연휴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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