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에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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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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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고형권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제22회 JST창업포럼 초청 강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오는 10일 오후 2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고형권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을 초청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2회 JST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형권 단장은 지역의 ‘혁신거점’이자 ‘창업 허브’로 이용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설명하고,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문화기반 조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고형권 단장은 투자활성화 대책을 만들어 입지·환경·융복합·유망서비스 등 중점분야별 덩어리 규제 개선작업을 주도해 지난달 30일 홍조근정 훈장을 수상했으며, 현재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단장으로 창조경제 관련 민관 협력과제의 발굴과 추진, 지역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ST창업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업가 정신, 창업트렌트, 창업성공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격월로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22회차를 맞이하는 포럼은 그동안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 저명한 창업자들을 초청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국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인천을 목표로 ICT융복합 신기술 창업 촉진 및 관광산업 신시장 창출과 항만·공항 연계 벤처창업지원, 한진의 물류 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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