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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머니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봉급과 보너스를 합친 정형외과 의사 직군의 중간 연봉은 41만 달러로 나타나 조사대상 100대 직업 중 1위에 올랐다.
정형외과 의사에 이어 마취과 의사(34만 달러), 응급의학과 의사(27만4천 달러), 치과의사(15만2천 달러) 등 전문 의사 직군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이와 함께 직군의 성장률과 만족도, 봉급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직업은 소프트웨어 설계사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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