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이란’ 타박상·장염·종기에 좋은 식물…어떻게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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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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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이란[사진=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8일 포털 사이트에서는 무릇이란 식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무릇이란 선처럼 가늘고 여러 장의 잎이 밑동에서 나오는 백합과 식물로 대개 들이나 산에서 자라며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다.

무릇의 알뿌리는 약재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거나 장염에 특효가 있다. 무릇을 약재로 쓰기 위해선 꽃이 피기 전인 초여름에 따서 햇볕에 말려야 하지만 병에 따라 생것을 쓰기도 한다. 복용 시에는 말린 알뿌리를 1회에 3~4g씩 200cc의 물로 달여야 한다.

허리나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거나 타박상, 종기 등이 있을 때는 생알뿌리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네티즌들은 “무릇이란 식물을 처음 알게 됐다” “무릇이란 식물이 있었구나” “무릇이란 식물이 참 다양하게 쓰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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