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성분, 노화방지·다이어트는 물론 동맥경화에도 도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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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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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성분[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코코아 성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결과를 인용해 코코아 성분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항산화 기능을 하는 코코아의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잘 버티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동맥경화나 알레르기 면역은 물론 기억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코코아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초콜릿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체질량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코코아에는 2~50mg 카페인이 들어 있고, 칼로리도 높아 너무 자주 마시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코아 성분, 신기하네", "코코아 성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코코아 성분,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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