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솔직 고백…“전 남편 사정봉과 웨딩촬영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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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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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성원' 스틸컷]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과 웨딩촬영을 한 적이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고 첸잔왕(前瞻網)이 2일 보도했다.

장백지는 방송프로 ‘스타가 우리 집에(明星到我家)’ 녹화 도중 “전 남편 사정봉과 살면서 한 번도 웨딩촬영을 한 적이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많은 팬들이 장백지를 동정하면서 “사정봉이 왕페이(王菲)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최근 전 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하면서 이혼 후 장백지가 늘 꿈꿔 왔던 사정봉과의 재결합 꿈이 물거품 되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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