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영희 "46살, 남편도 자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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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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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황영희가 자신을 미혼이라고 소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에서 도 씨 역할을 맡았던 황영희다. 나이는 마흔 여섯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댓글에는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말도 있고, 날 50대 중반까지 보는 사람도 있더라. 사실 결혼도 못 했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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