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국 국경절·아시안게임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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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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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는 아시안 게임이 시작되는 오는 19일부터 검단, 계양, 부평 등 인천 지역 10개 점포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제시할 경우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권은 다음달 5일까지 증정하며, 같은 기간 동안 인천 지역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중국 국경절(10/1~10/5)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한달간 서울역, 잠실역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560g)’, ‘양반 돌김(8매*8봉)’ 등 외국인 인기 상품 13가지를 최대 30% 할인해주는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한국 전통문양 손거울’ 사은품을 증정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 팀장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마트에 들러 즐거운 쇼핑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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