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회 한-중 여성교류를 위한 강연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6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조정희)에서는 1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및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이시영 한국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출신 여성 100여 명 및 부산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중 여성교류를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중국’(강사 : 조대위 재부중국부총영사) △‘중국음식문화 강의’(공자아카데미) △‘한국남자 바로알기’(강사 : 조정희 (사)부산여성NGO연합회 상임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여성NGO연합회 관계자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아 한-중 여성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어, 부산에 상주하는 중국여성지도자, 중국 주부 및 부산의 여성단체 지도자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히며, “이번 강연회가 양국 여성들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전했다.

한편, (사)부산여성NGO연합회는 지난 2004년 10월 11일 창립해, 건전한 가족구성사업, 양성평등사업, 소비자보호사업 및 건전소비운동 등 여성권익신장과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