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청, '옛 도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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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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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자 씨의 '빨래터' 금상作으로 선정, 환경부장관상 및 온누리 상품권 50만원 부상

금상作 강미자 씨의 '빨래터'[자료=낙동강유역청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옛 도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3일 발표했다.

금상은 '빨래터(강미자.전주)'가 선정됐다.

물장구 치고 가재 잡던 옛 도랑과 관련된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짧은 공모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40명의 응모자가 95점의 작품을 응모하여, 심사 결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입선 9명 작품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금상(1명)은 환경부장관상 및 50만원, 은상(1명)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및 30만원, 동상(3명)은 각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및 15만원, 입선은 각 5만원의 상장과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정부 3.0 소통의 일환으로 도랑 살리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 수상작은 앞으로 전시.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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