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삼성 푸시풀 도어록’ 홍보 위한 이색 체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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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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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SDS]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삼성SDS가 ‘삼성 PUSH PULL 도어록(이하 삼성 푸시풀 도어록)’ 제품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이색 체험형 버스쉘터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집에 들어갈 때 손잡이를 당기고 밖으로 나갈 때는 밀기만 하면 손쉽게 출입할 수 있는 푸시풀(Push Pull) 방식의 제품 특징을 잘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양재역∙강남역∙신용산역∙공덕역)에 도어를 직접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문을 밀고 당겨볼 수 있게 했다.

첨단 인텔리전트 홈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 푸시풀 도어록’은 손잡이를 내린 후 당겨야 하는 기존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문을 밀고 당기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방식을 도입한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 제품이다.

일명 ‘밀당 도어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제품은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협찬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화재 등의 위급상황 시 안에서 바로 밀고 나오면 되는 ‘안티패닉바’ 기능을 채택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첨단 기능들이 적용돼, 다가가면 깨어나는 웰컴 기능과 외부인 일정 시간 체류 시 경보 알림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적외선(IR) 감지센서와 안전하고 견고한 이중구조로 보완성을 높여 명품 도어록을 완성했다.

삼성SDS관계자는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제품인 삼성 푸시풀 도어록을 통해 디지털도어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잘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이색 옥외광고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를 집행하는 제일기획의 관계자는 “이제는 2D를 넘어선 실제 제품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광고가 트렌드”라고 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잘 분석해 더욱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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