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그래피티 이펙트전서 '지프 올 뉴 체로키' 작품으로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8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종문화회관 본관 1층에서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는 그래피티 이펙트전’에 지프 올 뉴 체로키가 작품으로 전시돼 있다.[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래피티 이펙트전(展)’에 올 뉴 체로키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래피티 이펙트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과 지프(JEEP)가 협업한 그래피티 작품과 함께 올 뉴 체로키도 작품으로 전시된다.

또 세종문화회관 외벽에는 반달 작가가 지프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래피티 작품을 직접 그려 넣은 램프를 타고 올 뉴 체로키가 건물을 내려오는 듯 한 형상의 구조물이 전시돼 있다. 이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프의 브랜드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설치된 올 뉴 체로키는 램프를 타고 건물을 내려오는 듯한 형상으로 전시돼 있다.[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반달 작가는 미국 그래피티 포탈, 아트크라임에 등록된 최초 한국 작가다.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한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이번 그래피티 이펙트전에서 만나게 되는 올뉴 체로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중형 프리미엄 SUV 모델로 높아진 연료 효율성,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등의 특징을 지녔다.

이번 그래피티 이펙트전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