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1천만 돌풍,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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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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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투어, 영화 명량·해적의 촬영지 여행상품 출시·

[Aju Business Daily DB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최고 흥행을 달리고 있는 ‘명량’이 1천만 관객을 넘은 가운데 영화 속 주요촬영지가 되었던 완도 청해포구, 울돌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이순신 장군과 명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1박 2일 체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영화 ‘명량’과 ‘해적’의 촬영지인 청해포구 세트장을 시작으로 해남의 명량대첩공원(우수영국민관광지)에서는 명량대첩탑, 충무공 유물전시관, 거북선 실제모형 등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 영산포 선착장에서는 직접 황포 돛대 체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산채비빔밥과 나주곰탕 등 지역 별미도 함께 제공된다.

상품 가격은 16만 9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기획전 페이지(http://www.webtour.com/DGJ/dg_detail.asp?GdsCode=DGI000913)에서 살펴볼 수 있다. (02)2222-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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