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착한 가격업소 5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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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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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7일 소비자정책실무협의회를 열고 착한가격업소 50곳을 선정했다.

업종은 외식업 36곳, 이·미용업 11곳, 세탁업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증과 표찰, 옥외 가격표지판, 쓰레기봉투, 세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또 홍보 리플릿을 관공서와 터미널, 전철역, KTX광명역, 대형 쇼핑몰에 배부함으로써,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하도록 홍보도 하고 있다.

시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시 홈페이지(gm.go.kr)와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goodpric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적인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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