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살, 옆구리살, 뱃살 빼는 특급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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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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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 늘어난 팔뚝, 불룩 튀어 나온 옆구리와 뱃살 관리하는 비법

[사진=스위치다이어트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다이어트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옷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눈에 띄기는 쉬운 팔뚝살, 뱃살, 옆구리 살 때문이 아닐까. 뜨거운 태양이 내려 쬐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위로 인해 민소매 옷이나 달라붙는 옷은 꿈에도 꾸지 못한다면 바로 여기를 눈 여겨 보자.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갖가지 다이어트 방법도 쏟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먼저 반팔이나 민소매를 자주 입게 되는 계절인 만큼 가장 신경 쓰는 부위가 바로 ‘팔뚝살’이다. 이러한 팔뚝살은 평소 운동량, 활동량이 많지 않아 지방을 소모하는 양이 적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다. 팔뚝살 빼기 위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팔의 전체적인 운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팔을 흔들며 걷거나 혹은 서 있는 상태에서 팔을 위 아래로 자주 휘젓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팔뚝살 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무리 날씬한 사람도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뱃살’을 피할 수 없다. 이에 복부비만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뱃살 빼는 방법으로 먼저 현재의 식사량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고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여 나가며 내장지방을 낮추는 것이다.

단, 식사량을 처음부터 너무 줄이게 되면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복부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도 뱃살을 늘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흰 쌀밥보다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옆구리살은 뱃살과 더불어 옷태를 망치는 대표적인 부위다. 매끈한 바지에 아무리 다리를 잘 넣어도 바지 위로 삐져 나온 옆구리 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때문. 이러한 옆구리는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틈나는 대로 옆구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선 아랫배에 힘을 준 뒤, 두 손을 깍지 끼고 팔 전체를 머리위로 쭉 들어 올린다.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내려가면서 3초간 머무르고 다시 돌아오는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옆구리의 근육이 팽팽히 당겨지는 것을 느껴야 한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다이어트 식단을 극단적으로 조절하거나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뒤따르게 된다”며 “적은 힘으로도 오래할 수 있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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