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8강 대진표, 남은 '두 자리' 누가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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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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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메시의 활약을 볼 수 있을까?[사진출처=MBC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독일과 프랑스가 8강에 합류하며 8강 대진표에는 단 두 자리만이 남게 됐다.

현재 8강 대진표에는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해 콜롬비아와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독일, 프랑스가 속해 있다.

남미는 5개 팀이 16강에 진출했으나 맞대결 대진으로 단 두 팀만이 살아남았다. 반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유럽은 3팀이 생존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8강 대진표 탑승을 향한 마지막 16강전 2경기는 2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다. 오전 1시에는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열린다. 오전 5시에는 벨기에-미국전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 7/6 (일) ▲ 오전 1시 8강전 3경기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전 승자 VS 벨기에와 미국전 승자 ▲ 오전 5시 8강전 4경기 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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