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솔비, 권지안으로 활동 이유 "편견 갖는 게 싫어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2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솔비 권지안 [사진=SBS '도전 1000곡']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솔비가 솔비가 아닌 권지안으로 새 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조성모·권지안, 015B 출신의 장호일·우병호, 최홍만·지나, 타히티, 안연홍·최상학, 석주일·구지성이 짝을 이뤄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이휘재는 솔비에게 "솔비로 활동하는 게 낫지 않으냐. 헷갈릴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솔비는 "권지안이 본명이다. 어쿠스틱 앨범에 새롭게 도전했는데 편견을 갖는 게 싫어서 본명 권지안을 쓰게 됐다. 노래가 좋아서 훼손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솔비 개명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솔비, 권지안으로 개명한 이유 이해가 돼", "솔비로 활동하면 사람들이 편견을 가질까봐서?", "솔비로 활동하는 것보다 권지안으로 활동하는 게 좋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