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비야 영입 성공한 뉴욕시티 구단주 만수르, 또 미인 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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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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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 영입에 성공한 뉴욕시티 구단주의 미인 아내가 또 화제다.

자산만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인 만수르는 스포츠 클럽 구단주 가운데 최고 부호다. 아부다비국 왕자로 대표적인 중동 석유재벌인 만수르 가문의 재산은 5600억 파운드(약 1000조 원)에 이른다.

특히 자산만큼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은 만수르의 아내들이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만수르가 최근 창단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팀인 뉴욕시티는 첼시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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