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신제품 및 퓨리티 4.0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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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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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퓨어스토리지가 엔트리레벨(entry-level) 및 대용량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와 함께 차세대 퓨리티 운영 환경인 퓨리티 4.0(Purity 4.0)을 출시하고, 자사의 플래그쉽 FA-400 시리즈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인 플래시리커버(FlashRecover)는 고도로 통합된 공간 효율적 복제, 스냅샷 및 정책 관리 서비스 세트를 지원해 로컬 및 원격 재난 및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포괄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 및 Tier 1 스토리지 이용 사례를 보다 전면적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기업은 기계식 디스크로 동작하는 레거시 스토리지 솔루션에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확장된 플래시어레이 400 시리즈 제품군과 기능이 풍부한 새로운 퓨리티 4.0 소프트웨어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가장 포괄적이고, 테스트를 걸쳐 완성도를 높인 올 플래시어레이 제품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출시로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성능, 확장성, 보안 및 효율성에 대한 업계 기준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캇 디첸(Scott Dietzen) 퓨어스토리지 CEO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퓨어스토리지와 올 플래시 어레이 소프트웨어 분야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퓨어스토리지는 FA-450 및 퓨리티 4.0 릍 통해 기존 하이엔드 디스크 어레이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제 데이터베이스 및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에 디스크를 도입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적은 비용으로 10배 이상 우수한 성능, 전력, 공간 활용성, 안정성 및 운영 단순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존 디스크 어레이와 운영비용을 비교해볼 때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데이터센터에서 첫 3-4년간 들인 만큼 비용을 절감하며, 기존 기계식 스토리지의 이용 소진 후에도 생산성 높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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