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남친 황효명의 호화주택 신혼집 마련에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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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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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사진=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예비신랑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의 호화주택 신혼집 마련에 크게 감동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5일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 황효명은 예비신부 안젤라베이비와의 신혼집으로 해변가에 있는 호화주택을 마련했으며 이에 안젤라베이비는 기쁨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우선 올해 연말에 칭다오(靑島)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내년 베이징에서 결혼피로연을 열 예정인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커플은 호화 결혼피로연을 준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혼집으로 호화주택을 마련해 벌써부터 잔뜩 기대감에 부푼 상태이다.

황효명이 예비신부를 기쁘게 해주려고 정성껏 마련한 이 호화주택에는 약 371.6㎡의 독립된 건물이 딸려 있으며 거기에는 약 185.8㎡의 아기방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아기방에는 전용 욕실, 도서실, 소형 놀이동산 등이 갖춰져 있다. 이밖에 드넓은 화원이 조성되어 있어 집에서 대자연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한편 최근 항간에 파다한 안젤라베이비 임신설은 계속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으나 이들 커플은 시인도 부인도 안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임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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