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광사업 한-중 웨딩관광산업 교류협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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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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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15일 오전 10시 관광공사에서 ‘창조관광기업과 한-중 웨딩관광산업 교류 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조관광사업은 혁신적인 창조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신생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시켜 관광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창조관광기업의 중국 웨딩시장 판로개척을 테마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해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새로운 웨딩상품으로 수상한 ‘행복호흡’을 비롯해 한국웨딩플래너 협회, 중국 청도, 강소성, 안휘성, 광동성 등 중국 8개 지역 웨딩산업협회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국의 창조관광사업 및 한국 웨딩산업 취재를 위해 중국 ‘인민일보’에서도 방한했다.

이번 교류 협력 세미나에서는 창조관광기업 웨딩관련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연계 방안이 집중 협의됐다.

한국관광공사 강규상 관광벤처팀장은 "한국웨딩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 웨딩 방한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웨딩 관련 사업체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웨딩 부문 창조관광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한-중 웨딩관광교류 촉진과 우리나라 웨딩관광산업의 발전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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