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종합예술학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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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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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서울종합예술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오는 8일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특강을 개최한다.

연기예술학부 주관으로 열린 이 특강은 ‘문화산업이 국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연기, 뮤지컬, 공연제작콘텐츠학부 재학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974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인촌 전 장관은 드라마 '전원일기', '한강', '조선왕조 500년', '야망의세월', '태양은 가득히', '장희빈' 등과 영화 '불새', '연산일기', '김의 전쟁'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극단 유씨어터 대표로 재직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그동안 예술경영지원센터 정재왈 대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규택 이사장, 국회의원 정병국과 예술의전당 김장실 사장,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 ㈜쇼팩 송한샘 대표,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윤제균, 최동훈, 이준익, 이정범 등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창하여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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