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이 음식물 쓰레기 버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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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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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배우 지성과 6년 열애 끝 결혼한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양가 부모님 뵙고, 밥 맛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고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면서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고 했다. 또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달달한 신혼생활 공개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에 네티즌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너무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최고 달달하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드라마처럼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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